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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08 13:48
38인의 목격자
 글쓴이 : volunteer
조회 : 2,613  
38인의 목격자
                                                  Thirty-eight Witness

  [반시간 이상 동안이나 Queens의 법을 잘 지키는 존경스러운 38명의 시민들이 살인자가 한 여성에게 다가가 칼로 찌르는 것을 지켜봤다....... 공격하는 동안 누구 한 사람 경찰에 전화를 하지 않았다.]   

30분 이상이나 Queens의 법을 잘 지키는 존경스러운 시민들이 살인자가 한 여성을 Kew Garden에서 장소를 세 번이나 옮기며 칼로 찌르는 것을 지켜봤다.

  두 번의 주민 목소리와 그리고 침실의 갑작스런 불빛은 살인자를 놀라게 했고 범행을 방해했지만, 그는 되돌아 와서 그녀를 찾아내 다시 찔렀다. 공격을 하고 있는 동안 아무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으며 그 여성이 죽은 후에 한 사람의 목격자만이 전화를 했다.

  그것은 오늘 부터 2주 전이다. 그러나 25년 경력의 강력사건조사 베테랑이며 지역 형사책임자인 주조사관보 Frederick M. Lussen도 충격을 받았다.

  그는 많은 살인사건들을 자세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Kew Garden 살인은 그를 당황하게 했다. 그것은 살인이기 때문이 아니고 “선량한 시민들”이 신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들이 그 살인사건을 재구성했을 때 그 살인자는  35분 사이에 그 여성을 3 번 죽일 기회가 있었다. 그는 살인을 끝내기 위해  두 번이나 되돌아왔다. 만약 그가 첫 번째 공격했을 때 누군가가 우리에게 신고했다면  그 여성은 지금처럼 죽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 사건은 경찰이 말한 오전 3시20분에 중산층이 거주하는 차분한 3차선의 Austin Street지역에서 일어났다:

  대부분의 이웃사람들이 Kitty라 부르는 28살의 Catherine Genovese는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Hollis주점에서 귀가하는 중이었다.  그녀는 Mowbray  Place를 바라보는 Long Island의 Kew Garden 기차역 근처의 주차장에  빨강색 피아트 차를 주차했다. 다른 많은 이웃사람처럼 그녀도 1년 전에 Connecticut에서 온 후로 역측은 눈살을 찌푸렸지마는 매일 그 곳에 주차했다.

  그녀는 차의 불을 끄고 문을 잠그고 Austin Street의 100피트 되는 아파트 82-70입구를 향해 걷기 시작했다. 1층은 상점들 그리고 2층은 아파트인 Tudor 빌딩에 있었다.
  아파트의 입구는 빌딩의 뒤쪽이었다. 왜냐하면 앞쪽은  소매가게에 임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밤이 되면 고요한 이웃은 대부분의 주거지역이 그렇듯 고요한 어둠에 쌓여 있었다. 

  Genovese양은 Austin Street 82-40의 7층 아파트 가까이 저 끝에 한 남자를 봤다. 그녀는 걸음을 멈추고 그리고 Richmond Hill 가까이 있는  제102 경찰관구에 통하는 전화박스로 가기 위해  Lefferts 대로를 행해 Austin Street쪽으로 갔다.

  그녀는 그 남자에게 붓들리기 전에 책방 앞에 있는 가로등까지 갔다. 그녀는 소리 질렀다. 책방을 바로 보는 Austin Street 82-67의 10층 불이 켜졌다. 창문이 열리고 그 소리는 이른 아침의 고요를 뚫었다.

  Genovers양은 “ 오 마이 갓, 그가 나를 찔렀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재발 도와주세요! 소리 질렀다.

  아파트의 위층 한 창문에서 한 남가가 아래를 보고  소리 질럿다.
“그녀를 놓아 주라.”
 
  살인자는 그 남자를 쳐다보고 어께를 으슥하더니 가까운 곳에 주차해 둔  흰색 승용차를 행해  Austin Street를 걸어갔다.  Genovese양은 일어설려고 애를 썼다.

    불이 꺼졌다. 살인자는 다시 그녀에게 돌아왔다. 이번에는  그녀 아파트로 가는 주차장 옆의 빌딩쪽으로 그녀를 다리고 갈려 했다. 살인자는 그녀를 다시 찔렀다.  “나 죽어요!” 그녀는 소리 질렀다. “나 죽어요!”

    창문이 다시 열렸다. 그리고 많은 아파트의 불이 켜졌다. 살인자는 자기 차를 타고 도망쳤다. Genevese양은 비틀거리며 일어섰다. 케네디공항으로 가는 Lefferts 대로의 시내버스가 지나갔다. 그 시간은 오전 3시 30분이었다.
 
    살인자가 다시 돌아왔다. 그 때 Genovese양은 빌딩의 뒤쪽으로 기어갔다. 그곳은 아파트로 가는 새로 황색을 칠한 문들이 있어 안전하게 생각되었다. 살인자는 첫 번째 문을 찾았다. 그 곳에 그녀는 없었다. Austin Street 82-62의 두 번째 문에서 계단 입구의 마루에 구부려져 있는 그녀를 찾았다.  살인자는 세 번째로 그녀를 찔러 치명상을 입혔다.
 
    경찰이 첯 번째 신고 전화를 Genevese양의 이웃인 남자의 신고전화를 받고 도착한 시간은 3시 50분이었다.  경찰은 2분 만에 범죄현장에 도착한 것이다. 그 곳에는 70살의 나이 많은 이웃 할머니와 또 한 사람의 여성뿐이었고, 그 외는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

  나는 많이 생각한 후에 경찰에 전화를 했다. Nassau 군(county)에 있는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조언을 구하고 그 다음 그 할머니가 전화를 할 수 있도록 그녀 아프트가 있는 빌딩의 지붕을 건넜다.“ 그리고  ”나는  관련되기 싫었어요.”하고 그는 경찰에게 수줍게 말을 했다.   

[ Martin Gansberg]
이 기사는 1964년 the New York Times에 처음 실렸다. 이후 도시의 남에 대한 무관심과 관련해서 많이 인용되고 있다.
                     
▣ 살인자: 당시 29살 Winston Moseley. 기혼이며 두 자녀 아버지
▣ 살인동기: ‘단순히 여자를 죽이고 싶어서.“ simply "to kill a woman.
▣ 사형선고/ 1964.6.15, 이후 무기로 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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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활동도 이러한 도시의 남에 대한 무관심을 일깨우는 것이다. 이      것은 미국의 이야기만이 아니다. 우리 현실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      실이다. 우리는 39 번째의 소리없는 목격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 // 이대근, 한국자원봉사아카데미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