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Home < 자료실 |
|
|
작성일 : 14-12-02 15:29
|
소셜미디어혁명에서 배울 수 있는 3가지
|
 |
|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379
|
 237. 소셜미디어 혁명에서 배울 수 있는 3 가지.hwp (18.0K) [14] DATE : 2014-12-02 15:29:09 |
자원봉사관리자가 소셜미디어 혁명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3 가지
By Rob Jackson
# 1 : 영국의 휴대인터넷교통(Internet traffic)의 50 %는 페이스북이다. 나쁜 경험을 한 사람에게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상상해보라
사람들은 고객에 대한 좋은 서비스보다는 나쁜 서비스에 대해 남에게 말할 가능성이 훨씬 많다. 만약 당신이 나쁜 경험을 했다면 소셜미디어로서 사람들에게 말하기 훨씬 쉬울 것이다. 그리고 페이스북 사용자에게는 평균 190명의 친구가 있다고 생각할 때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에게 말하기가 쉽다.
이것을 자원봉사활동과 관련하여 생각해보라.
Jennifer라는 이름의 자원봉사자가 당신 단체를 돕기 위해 그녀의 시간을 제공한다. 그녀가 찾아왔으나 그녀를 위한 준비가 안 되어있다 --- 그녀가 일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책상과 컴퓨터가 없거나 혹은 직원들이 관심을 보이지 않고 무시했다. 그녀는 화나고 좌절해서 떠난다.
과거 같으면 Jennifer는 화와 좌절에 대해 다음 번 친구를 만나서 그에 관해 말할 때까지 기다렸다. 그리고 그때쯤이면 조금 화도 가라 앉게 된다. 오늘날 Jennifer는 곧바로 스마트폰으로 생생하고 따끈한 화와 좌절을 페이스북, 트위터, Linkedin 그리고 기타의 소셜네트워크에 연결된 모든 사람들과 나눌 수 있다.
그것은 당신이 자원봉사자로서 Jennifer만 잃는 것이 아니고 당신의 명성도 그녀의 모든 온라인 친구들에게 손상을 입게 된다. 그리고 또 그 친구들과 연결된 사람들에게 간단한 마우스클맄이나 스크린에 살짝 손만 대면 Jennifer의 나쁜 경험을 퍼갈 수 있다.
보다 더 걱정은 사람들이 당신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사작하기 전에 그렇게 한다는 것이다. 왜? 그것은 그들이 자원봉사활동 하겠다고 문의 한데 대해 회답을 받지 못했거나 혹은 대답을 듣기까지 너무 오래 걸려 이미 이사해버렸기 때문일 것이다.
영국에서는 전화나 우편주문해서 구입한 물품 전달을 기다릴 수 있는 기간이 28일이였다. 불과 몇 년 사이에 그것은 24시간 이내 배달을 기대하는 것으로 변한 것이다. 우리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고객서비스기준이 소송에 따른 것일까 아니면 우리들이 아직 과거에 살고 있는 건가?
언젠가 Jayne Craven이 “온라인 도구로 많은 잠재적 자원봉사자들을 실망시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다---그리고 온라인 도구로서 이들 실망한 사람들은 당신 단체에 대해 나쁜 소문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만족한 고객은 친구들에게 말하고, 만족하지 않는 고객은 세상에 말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들에게 그렇게 할 수 있는 구실을 주어서는 안 된다.
- Tip:
당신이 언제까지 확실한 회답을 기대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릴 수 있는 문자메시지나 이메일 자동응답 메시지를 설치하라. 그들이 언제쯤 회답을 받을 것이라고 짐작만 하게 하지 말고 회답에 이틀정도 걸릴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이해하게 될 것이다.
# 2: 90%의 고객들은 동료의 권유를 믿는다. 14%는 광고를 믿는다.
자원봉사자 모집에 있어 입소문은 언제나 가장 인기 있는 방식이었다. 그것은 자원봉사활동 연구와 자원봉사자 모집에 관한 조사에서 최상위로 나타난다. 그와 같이 사람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누군가가 그들에게 요청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말을 한다.
그러나 나의 생각으로는 자원봉사 관리자가 잠재적 새 자원봉사자에게 접촉하는 방법으로 입소문 생각을 잘 하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신이 방금 디자인한 화려한 포스타보다 후자( 그리고 그에 따라 행동하다)를 믿지마는 자원봉사자모집을 위해 개인적인 동료와 동료간의 권유보다는 새롭고 자극적인 방법을 위해 애쓰고 있는 것 같다.
많은 상업적인 단체들은 자원봉사자들이 제공할 수 있는 권유의 종류를 말살할 것이다. 그들은 수백만 불을 사용한 광고, 그리고 그 광고사용자가 친구들에게 광고에 관해 열광하게 하도록 하는 것이 다른 어떤 것보다 훨씬 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호주인 동료 DJ Cronin은 최근 제안하기로, 특히 친구들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데 어느 때보다 쉽고 빠른 소셜미디어 시대에서 지금 입소문 모집의 힘을 다시 발견하게 된 것인지 모른다고 말했다.
어떤 사람은 지금 우리들 모두가 갖고 있는 소셜미디어 네트워크는 입소문모집의 약점으로 말하는 다양성의 결핍을 부정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내 자신의 경험으로는 15년 전 현실 세계에서 가진 것보다 더 많은 온라인 친구들의 훨씬 다양한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바르게 접근하면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한 입소문모집은 새로운 사람들이 지원을 얻고 그리고 자원봉사 팀의 다양성을 위해 훌륭한 길일 것이다.
- Tip: 현존하는 당신의 자원봉사자들에게 제공하도록 약간의 단순한 자원집을 만 들어라. 그래서 자원봉사자들이 다른 사람에게 당신의 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지원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 말할 수 있게 하라.
예를 들면, 자원봉사자가 자신의 이메일이나 소셜미디어에 올릴 수 있는 원문을 제공한다. 만약 가능하다면 당신이 필요로 하는 재능이나 기부할 기술의 종류를 구체적으로 말한다. 만약 자원봉자자로 하여금 그들이 하기를 바라는 것과 그것을 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알게 한다면 그들이 사람은 모집하는데 훨씬 쉬울 것이다.
# 3: Y와 Z세대는 이메일은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생각하다; 어떤 대학에서는 이메일 게좌 공급을 중단했다.
많은 자원봉사관리자들은 이메일에 익숙하며 그리고 인터넷과 기술은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한 때 인쇄로 하던 것이 지금은 온라인에서 할 수 있다. 한 때 이메일로 하던 것을 지금은 트위터로 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에 대한 기대는 그들과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 면에서 변하고 있다. 이것은 모든 자원봉사자에게 사실이다. 그러나 특히 젊은이들에게 그러하다.
젊은 사람을 위해 활동하는 어느 사람이 작년 나에게 말하기를 그들이 주어진 일을 마치자마자 즉시 페이스북에 감사메시지를 보내왔다고 했다. 더 이상 ‘자원봉사 주간’을 기다리거나 증명서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 당신이 집에 가고 있는 동안 감사메시지는 보내진다----그것은 대중적이며 그리고 당신의 친구들에게 재발송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때때로 나는 IT정책이 직원들로 하여금 소셜미디어에 접촉하는 것을 막고 있는 단체는 만난다. 그리고 그 단체는 온라인에 올리는 것을 누가 담당하고 그리고 어떤 말을 올려야 한다는 엄격한 규정이 있다. 만약 자원봉사자에 대한 기대가 소셜미디어를 통한 의사소통과 상호작용을 위한 것이라면, 그러한 막힌 정책은 21세기에 있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점점 어렵게 할 것이다. [역자주: Y세대: 21세-35세 / Z세대: 6세-20세]
- Tip: Susan Ellis가 말하는 ‘ 사이버 대리인(cyber deputy)'을 모집하라. 그들은 아마 당시보다 소셜미디어에 관해 지식이 많고 보다 익숙한 사람들일 것이다. 그들에게 당신이 성취하고자 하는 것을 명확하고 간단하게 설명해 주라 - 온라인 모집, 자원봉사를 위한 온라인 동료 지원그룹 등 - 그리고 그 다음에 그들이 할 일을 하게 한다.
5월 Hot Topic/ By Rob Jackson/ 영국 Rob Jackson 컨설팅대표/ 전 Volunteering England활동
[번역: 한국자원봉사사아카데미]
|
|
|
|
|
